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1월 13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5년 5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4월 3일, 2026년 7월 8일, 2024년 9월 3일, 2029년 7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7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특수청소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